뜨거워진 공기가 부풀어서 커다란 열기구를 하늘로 밀어 올려요 · 사진 Aaron Burden · CC0 · 내용과 어울리는 참고 사진이에요
그 밖의 기체열기구
공기를 데우면 사람도 하늘로 올라가요
이 성질을 이용했어요데우면 가벼워져요
열기구에는 특별한 기체가 없어요. 그냥 공기를 뜨겁게 데울 뿐이에요.
열기구는 커다란 주머니 아래에서 불을 피워 안의 공기를 데워요. 그러면 데워진 공기가 부풀면서 일부가 아래로 빠져나가요. 그래서 같은 크기의 주머니에 든 공기가 전보다 가벼워져요. 주머니 속 공기가 바깥 공기보다 가벼워지면 기구가 떠올라요.
내려오고 싶으면 불을 줄이면 돼요. 공기가 식으면 다시 무거워지니까요. 비행선과 달리 특별한 없이 공기만으로 뜨는 거예요.
이 성질은 우리 주변에서도 볼 수 있어요. 더운 여름날 과자 봉지를 햇볕에 두면 봉지가 더 빵빵해지죠? 안의 기체가 데워져 가 늘어난 거예요.
사람이 처음 하늘을 난 것도 열기구였어요. 프랑스의 몽골피에 형제가 «주머니에 뜨거운 공기를 넣으면 떠오른다»는 데서 생각을 얻어 열기구를 만들었어요. 1783년 11월, 그 열기구가 승객 두 명을 태우고 파리 하늘을 날았어요. 사람이 처음으로 자유롭게 하늘을 난 순간이었어요.
그런데 같은 해 12월, 프랑스 과학자 샤를이 다른 방법으로 날았어요. 주머니에 뜨거운 공기 대신 공기보다 가벼운 를 채운 거예요. 샤를은 직접 타고 날았고요.
두 방법이 2주도 안 되는 사이에 나란히 나온 셈이에요. 요즘은 둘을 합친 복합 기구도 있어요. 위쪽은 헬륨으로 채워 떠오르고, 아래쪽 공기를 데우거나 식혀서 위아래로 오르내려요. 두 가지 방법의 좋은 점만 가져온 거예요.
찾아본 곳
열기구와 기체의 부피 변화. 천재이상원은 「단순히 공기의 부피가 늘어나서 열기구가 떠오른다고 지도하지 않도록 주의한다」고 적고 있어요
「몽골피에 형제의 열기구(1783년 11월) · 샤를의 수소 기구(1783년 12월) · 복합 기구」 · 국립항공박물관 안내
몽골피에 형제(1740~1810, 1745~1810)·샤를(1746~1823), 「몽골피에 형제가 비행을 한 지 2주도 지나기 전에」